top of page

" 인간이 가장 큰 공포...

어우 이건 안되겠다 "

 

강 현호 / 19살 / 181cm * 77kg

/ 남자 / 대한민국 / 기자

[ 성격 ]

기본적으로는 예의범절한 청년.예의를 늘 지키고 아래위 구분이 확실한 듯하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나이에 상관없이 상냥하게 대하며 거의 대부분에게 친절하게 군다.

 

하지만 장난기나 정신이 없는 부분도 꽤 많아서 존댓말 쓰면서도 장난을 친다거나 흔히 말하듯이 진지함 없이 군다던지하는 경우도 대다수이다.

 

진지함 없이 군다고는 하지만 그거야 경우에 따랐을 때고 경우가 달라진다면 사람이 180° 달리지기도한다. 예를들면 진지한 분위기에서는 바로 진지해지며 장난치고 활발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행동한다.

 

어찌보면 평범한 인물. 학교에서 활달한 아이? 정도로 보면 적당한 성격을 가지고있다. 일에 대한 열망이 대단해서 언제 어디서든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데 일을 할 때가 되면 카메라를 들고 바로 취재 모드로 들어간다.

 

수첩을 꺼내고 펜도 꺼내들고 그냥 취재에 미친놈으로 변한다. 그래도 취재냐 사람이냐 라고 물으면 사람. 이라고 당연히 말하는 성격이라 사람의 기분에 고려해서 취재를 한다. 개념이 제대로 박혀있는 기자.

 

그리고 기자로서의 직업병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사람과 대화하는 걸 즐기고 사람과의 교류를 즐긴다. 누가 조용히 있으면 그걸 못 참고 어느새 가까이 다가가서 말을 걸며 수다를 떠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말이 많고 사람을 좋아한다고한다. 거의 화를 안내는 보살 마인드인데 화를 내는 경우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일 때가 많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이 친한 누군가를 건드렸다던가 불합리한 상황이 자신 눈 앞에서 행해진다던가. 그런 일이 생기면 앞뒤 가리지않고 먼저 주먹부터 날아가는 이상한 성미를 지니고있다. 그리고선 당황하는 약간의 트롤끼가 있다.

 

트롤끼에 대해 더 설명을 하자면 자신이 해야하는 일을 알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짓을 하는 경우라던가 지도 이걸 왜 하는지도 모르면서 일단 하고보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하고나면 어 내가 이걸 왜 했지.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던 듯하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개념은 있으나 넘치는 트롤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 기타사항 ]

고향은 경상도 경주.

 

가족관계는 위로 부모님이 계시고 밑으로는 남동생이 한명이 있다. 부모님은 기사식당을 운영중이고 동생은 현재 학생이라고한다. 동생의 꿈은 형사. 동생 꿈 지원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는 듯하다.

 

사실상 동생에게 굉장히 헌신을하고 있으며 동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인 듯. 물론 부모님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인 듯하다. 가족애가 유달리 강하다.

 

기자가 된 이유는 글 쓰는 일을 좋아해서.라고. 소설가나 시나리오 감독등의 일을 택하지않은 건 자신의 상상력이나 창의성이 풍부하지않아서 안될 것 같다고 포기한 것이다.

 

자기를 과소평가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긴하다. 기자로서 주로 취재하는 부분은 형사사건쪽. 사회부 기자로 일하고있다. 기자로서의 평판은 꽤나 좋은 편인데 자기 몸을 가리지않고 늘 성실하게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한다.

 

물론 몸을 아끼지않는다는걸로 선배 기자들한테 꽤나 욕을 먹은 적도 있다. 그래도 기어코 자기 몸 안 아끼고 형사를 따라다니고 범죄자한테 찍히는 일이 있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취재 우선!이라는 마인드로 나아가는 중. 요리 실력이 꽤나 발군이다.

 

기사식당 일을 돕느라 요리 실력이 늘어나는건 당연지사. 주로 기사식당 메뉴들을 주로 하며 제일 자신있는 메뉴는 순두부 찌개. 제일 좋아하는 음식도 순두부 찌개이다. 따뜻하고 맛있다는 지극히 단순한 이유.

 

그리고 당분에 환장하는데 늘 입에 츄파춥스를 물고 다닌다. 한시라도 입에서 단 것을 떨쳐내지않고 계속 입안에 단 것을 넣는다. 당뇨가 의심될 정도. 아이스크림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특이하게도 커피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어째서 단 초코 아이스크림이 아니냐고 물으면 쓴 커피를 이렇게라도 먹어야 어른스럽지않냐며 웃으며 대답한다. 재능파냐 노력파냐 물으면 100%노력파. 글 쓰는 재주는 자신이 글을 좋아해서 노력을 해서 기른 재주이고 취재할 곳이 있으면 무조건적으로 달려가는 습성이 생길 정도로 노력하는 타입이다.

 

사람을 대할 때 존댓말을 쓴다. 친하지않으면 계속 쭈욱 신경쓰면서 존댓말을 쓴다. 가끔씩은 반말이 튀어나오기도해서 기본적으로는 반존대라고 보면 된다.

 


[ 소지품 ] 가방(츄파춥스 한봉지 60개입, ABC초콜릿 한봉지 30개입, 캠코터, 배터리 5개, 수첩과 만년필)

 

 

[ 선관 ] 에쿠스카 리바

예전 사건 취재하다가 만난 기사.

우연히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친하게 지내게된 친구다.

리바한테는 반말 사용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