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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인, 질문..

입..쿠울... "

 

카데노코지 카론 / 19살 / 181cm * 70kg

/ 여자 / 일본 / 검사

[ 성격 ]
멍해보이는 외관과는 다르게 똑순이라는 말을 달고 살았을 정도로 꼼꼼하고 똑부러진 성격이다. 잠은 좀 많지만. 뭘 챙겨도 빼먹는 법이 없고 자기 일은 꼼꼼히 챙긴다. 자신이 벌인 일은 자기가 책임진다가 모토로 남에게 잘 의지하려하지 않는다.

 

도움도 웬만해서는 거절할 만큼 독립심이 강하고 자기 일을 혼자서 처리가능할 만큼 본인이 능력이 있다고 꽤나 무의식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기준을 가끔 남에게도 적용하려는 점이 있어서 자기가 해내는 것을 남이 못하면 이해를 못한다.

 

사실 이런 성격때문에 대인관계가 마냥 좋다고는 할수 없다. 대신 친해진 사람에게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기세로 챙겨준다.법정과 일상에서의 큰 차이는 없는 편이지만 굳이 구분하자면 법정과 사건현장에서는 악마검사로 불릴만큼 딱딱하고 사람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있다...라고 평가만 받을 뿐이지만 본인은 모른다.

 

무의식적인 변화일지도. 악마검사라는 별명이 붙은 만큼 밑의 사람을 갈군다는 소문이 있다. 소문이 아니라 진짜지만. 가끔 위 아래를 신경쓰지않고 불도저처럼 일을 처리해서 경고를 먹거나 좌천당할 위기도 여러번 처했다. 하지만 결과는 좋았으니 큰 처벌은 없었다고 꽤나 뿌듯한 얼굴로 말한다(..)

 

절대로 남을 안도와줄 것처럼 말해놓고 은근슬쩍 도와주곤 한다. 츤데레. 게다가 은근 부끔이 많아서 쉽게 얼굴이 빨개진다. 놀리는 재미가 매우 쏠쏠한 사람. 화내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화내는건 아니다. 쪽팔려서 그런거다. 의외로 사소한 것에 마음아파하거나 찔려하기도 하는데 들키면 무안해 한다.

 

아무도 뭐라 안그러고 장난으로 생각한 농담에도 미안해해서 선물을 주거나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한다. 뜬금없이 뭘 챙겨주거나 선물을 주면 당황할 필요는 없고 그냥 혼자 찔린거구나..하면 된다.은근하게 여유가 넘친다. 그 여유를 쉽게 잃어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지만..사실 속으로는 다급하지만 겉만 여유넘치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재판 도중에 궁지에 몰려도 뻔뻔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경우가 꽤 많은 편이란다. 가끔 말도 안되게 여유롭게 행동하다가 정곡이 찔리는 경우가 있다. 은근한 개그컨셉. 물론 절대 의도한 것은 아니다. 진심으로 여유없을 때의 모습을 들키는 것을 원하지않는다. 부끄러워서, 같은 문제는 아닌 듯 싶다.

 

눈치가 꽤 빠른 편이다. 사람의 거짓말이나 심리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 직업 특성상 사람의 심리나 기분을 캐치하는 것도 능숙하다. 그래서 치고 빠지는 것을 잘하고 자신이 언제 끼어들면 안되고 끼어들어야 할지도 잘 판단한다.

 

그냥 감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특별한 연습같은 것은 하지 않았던듯. 다만 당황하면 대처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잘못대처했다가 말짱 도루묵이 되기도 한다. 평소에는 귀찮다고 눈치 못챈척을 하기도 한다. 앞서 말한 것을 보면 남들과 잘 지낼 것 같지만 큰 문제가 없을 뿐이지 처음 말했던 것처럼 대인관계가 좋다고는 보기 힘들다. 사적인 관계로는 대인관계가 매우매우 좁다.
 

[ 기타사항 ]

중학교 1학년때 검사자격을 취득한 특이 케이스. 검사로서 필요한 모든 것을 지니고 있다는 것으로 꽤 유명하단다. 다만 재밌는 것은 늘 승소하지는 않는다. 꽤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진범을 찾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서라면 자신이 패소, 심하게는 검사자격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는 것도 개의치않아한다.

 

오히려 은근 리스크를 즐기는 것일지도. 사실 여자치고는 꽤 큰 키 덕분인지 이제는 카론이 성인이 아닌 것을 전부터 안 사람이 아니라면 잘 눈치를 못챈다. 처음 재판에 참여했을 때 주변의 걱정과 여론의 비판이 넘쳐났지만 조금씩 그런 사람들은 사라졌고 정확히 1년 되는 해에 유능한 검사로 여론에서도 인정받았다. 다만 갈굼과 독촉으로 형사들이나 동료 검사들 사이에서는 악마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그래도 재판이 끝나면 밥도 사주고 격려도 잘 해주는 편이라 또다른 별명은 츤데레 검사(..)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 명확한 물적 증거와 확실한 상황증거를 가지고 진범을 몰아넣는 모습에 소름이 돋았다는 사람도 꽤 있다. 검사복 입기 싫다고 투덜대지만 늘 재판직전에 검사복을 입고 서류를 잔뜩 든채 걸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면증이 있다. 심하지는 않지만 잠이 시도때도 없이 몰려온다고 잠을 참으려고 찬물을 마시거나 민트맛 사탕을 자주 먹고있다. 가끔 재판중에도 졸고 더 가끔은 발언중에도 존다. 꾸준히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중이지만 큰 효과는 아직 없다.

 

가끔 밤샘을 하려다가 복도에서 쓰러지거나 해서 모두 놀라 달려왔는데 잠을 자고있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게다가 잠을 깊게 자는 것은 또 아니라서 흔들어 깨우면 바로 깬다.

 

가끔 억지로 잠을 몇일간 깨어있었으면 그때는 잠이 오면 뭘해도 안깬단다. 밤샘은 절대 못해서 못하더라도 5분 쪽잠이라도 꼭 잔다. 가끔 몇일간 강제 취침을 못할때는 2,3일간 그야말로 잠만 자는대 이때는 뭔짓을 해도 깨지않는다. 납치당해도 모를수준.

 

카론 나름의 콤플렉스다. 사실 기면증의 증상을 보인 것은 2년전 부터이다.키가 매우 큰 편에 속하는데 꾸준히 크다보니 어느새 181이라는 키가 됐다고 한다. 올해도 조금 컸다고. 매우 흡족해한다. 티는 안내지만 보면 은근 좋아한다. 가끔 키가 크면 남자들이 별로 안좋아해~라는 말을 들으면 독신주의라고 받아친다.

 

참고로 실제로도 모솔. 키가 키인만큼 손발도 웬만한 남자만큼 크다. 여자들중 손이 작은 사람은 카론 손에 그 사람 손이 쏙 들어온다. 단점은 예쁜 옷과 신발을 찾기 힘들단다. 불행중 다행인지 불행한건지 볼륨도 적어서 옷매장과 신발매장은 남자용을 이용한다. 어릴때는 그렇게 큰게 아닌데 성장이 안멈춰서 이렇게 됐다고.

 

보통 중학생쯤에 성장이 멈추는 여자들과 달리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키가 쭉쭉 컸단다. 이상형은 참고로 작은 사람. 뭐든 작은 사람이 귀엽다고 좋아한다.스킨쉽을 꺼린다. 머리카락 만지는 것도 꽤 꺼리는 편.

 

결벽증이나 그런 문제는 아닌 듯 하다. 그냥 누가 만지는 것이 싫은 듯. 누가 다가와서 툭 건드리기만 해도 움찔거리며 크게 놀란다.매운 것을 못먹는다. 그리고 고양이 혀. 맵고 뜨거운 것을 먹으면 반쯤 죽는다. 애초에 자극적인 음식을 못먹는다는 듯.

 

괜한 자존심에 먹었다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가끔 그걸 즐겨서 그런 음식을 먹으러가자 하는 사람도 있단다.

 

대신 찬음식을 잘 먹는다. 그리고 쓴 것. 아이스크림 큰 것을 한번에 앉은자리에서 먹어도 머리가 안아프단다. 쓴 약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잘만 먹는다.

 


[ 소지품 ] 모다피닐(기면증 치료에 쓰이는 약), 민트맛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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